대충 반년도 더 전에 깔아만 둔 postgresql을 밀고 다시 깔기로 결정.
해당 블로그를 참고하여 가상서버의 postgresql을 깔끔히 민 다음, window에 다시 깔기로 했습니다.
VM으로 쓰는게 맞긴할텐데... 그때그때 네트워크 문제로 씨름하느니 마음편하게 localhost로 퉁쳐버리기로....
일단 혹시모르니 윈도우의 포트 체크를 먼저 합니다. postgres의 기본포트는 5432번이고, 해당 포트가 사용중인지 체크.
딱히 사용중이진 않나보네요.
공식 사이트에서 postgresql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www.enterprisedb.com/downloads/postgres-postgresql-downloads
버전은 어차피 공부하는 용이라 최신버전에서 한단계 낮은 12버전을 고릅니다. 아직 버전별 차이점 팔로우업을 하기에는 제 공부가 부족합니다.
다운로드 받은 인스톨러를 실행하면 상당히 친절한 단계를 밟아가게 됩니다. 영어를 읽을 능력만 된다면 주의할 점은 딱히 없습니다.
다른 DB와의 차이점이라면 root 대신 postgres 계정을 사용한다는 정도.
설치가 끝나면 유저를 하나 생성합니다.
pgAdmin으로 GUI작업을 하였습니다. 압도적으로 편합니다...!
DB도 하나 만들어주고....
대충 DB권한도 줍니다.
<settings.py>
DATABASES = {
'default': {
'ENGINE': 'django.db.backends.postgresql',
'NAME': 'practical_django',
'USER': 'hgjeon',
'PASSWORD': '******',
'HOST': 'localhost',
'PORT': '5432',
}
}
장고 프로젝트를 열어 세팅을 바꿔주고...
마이그레이션을 새로해야하니
migrations 폴더의 모든 마이그레이션 파일을 삭제해줍니다.
마이그레이션 성공.
'Django and BackE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HTTP란? (0) | 2021.05.08 |
---|---|
장고의 모델 쿼리셋에서 더블 언더스코어(__)(언더바 두개)는 무슨 의미 인가요? (0) | 2021.04.28 |